신용카드 회사별 추천하는 결제일

25일 추천하지 않는 이유

먼저, 지출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불리합니다.

예를 들어 급여일이 25일이고 신용카드 결제일이 25일이나 26일이라면 해당 결제일에 청구되는 금액은 일반적으로 전월 15일부터 당월 14일까지 사용한 금액이기 때문에 매월 전체적인 소비 흐름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실적을 관리하기에도 불리합니다.

실적 기반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 금액을 기준으로 혜택을 제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5일을 결제일로 하면 매월 혜택을 받기 위해 얼마를 썼는지 정확하게 확인이 어렵습니다.

카드사별 추천하는 결제일

아래 날짜로 결제일을 설정하면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사용한 금액이 청구됩니다.

• 12일: 현대카드, 씨티카드
• 13일: 하나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
• 14일: 농협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국민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 15일: 기업카드

위 결제일로 설정하면 전월 1일에 사용한 금액이 다음달 14일에 출금되기 때문에 최대 45일 동안 무이자로 비용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